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문단 편집) == 기타 == * 기가 막히게도 원문을 장식한 표지 속 두 외국인 선수 중 [[앤서니 르루]]는 시즌 도중 퇴출되었으며, [[헨리 소사]]도 시즌이 끝나고 퇴출되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한동안 KBO에서 저 둘의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다는 점. [[앤서니 르루]]는 팀과의 인연은 계속 맺고 있었고 2019년 팀의 코치로써 다시 KIA에 돌아왔다. [[헨리 소사]]는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금액차로 인해 실패했는데, 당시 [[펠릭스 피에|리그의 참교육자]]의 에이전트와 같은 사람이며 아는 동네 형(...)이었다고 한다. 1년 뒤 [[넥센 히어로즈]]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이후 이닝을 우걱우걱 먹어 치우며 호투해 2012년의 좋았던 모습을 되찾았다는 평. 마침내 2014년 10월 17일, KIA에서 못 이룬 10승을 [[넥센 히어로즈/2014년/9~10월#s-13|이루었다]]! 2014 정규시즌 10승 2패, 승률 0.833으로 승률 1위 기록. 이후 LG로 한 번 더 팀을 옮기며 2018년까지 한국에서 뛰었고 이듬 해에는 대만 리그를 폭격하다가 시즌 중반 SK 유니폼을 입었다. *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서술할 때 어떤 사건의 의문을 제기하고 원인을 분석할 때, 이 문서로 링크를 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그 사건이 문자 그대로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급일 때 더 그러하다. 그 때문에 'XX는 어떻게 OO가 되었는가?'라는 식의 패러디가 나오기도 한다. *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원문 기사의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기아 잘해라. 날마다 기아 경기를 보며 하루를 사시는 우리 장인어른이 있다 ㅜㅜ)"라는 숨겨진 작은 글씨가 하얀 글씨로 표기되어있다. * [[송대관]]의 [[유행가(송대관)|유행가]]를 개사한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D%83%80%EC%96%B4%EA%B0%95+%ED%83%80%EC%96%B4%EA%B0%95&acr=1&qdt=0&ie=utf8&query=%ED%83%80%EC%96%B4%EA%B0%95+%ED%83%80%EC%96%B4%EA%B0%95+%EC%8B%A0%EB%82%98%EB%8A%94+%EB%85%B8%EB%9E%98&x=0&y=0|타어강 타어강 신나는 노래]] 드립도 흥하는 중. 그래서, 네이버에서는 타어강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뜬다. * 팀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호랑이 사랑방]]은 조범현이 조금만 못해도 상대적으로 위협적인 댓글이 나타나는 것과 달리 침묵을 지키고 있어서 반 호사방 성향 기아팬들에게 다양하게 비판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기들말대로 레전드 데려와서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책임을 안 지려 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호사방에 대한 반감 탓인지 한동안 본 문서에는 '호사방 아재들은 어떻게 조범현을 썰어버렸나.'라는 글귀가 걸려 있었다. * '''[[한신 타이거스]]의 설레발 사례들''' [[파일:attachment/Vyanen.jpg]] * 2008시즌 한 때 2위와 13경기까지 차이를 벌린 [[한신 타이거스]]가 후반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파죽지세에 눌려 결국 10월에 순위가 역전되었는데, 9월에 한 스포츠잡지 출판사에서 '올해의 한신은 왜 강한가'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Vやねん!タイガース 08激闘セ・リーグ優勝目前号》(우승 아이가! 타이거스 08격전 센트럴리그 우승 눈앞에)라는 특집호를 출판한 사실이 밝혀진 것. 더욱 더 무섭게도 이 잡지에는 미래의 타이거스 주전이라고 한신의 유망주급 선수들을 설명하는 꼭지가 있는데 '''이 중에 프로 1군에서 살아남은 선수가 거의 없다'''.[* 2008년에 새로 입단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이중 7명이 지배 선수로 지명받았는데 대졸 선수들은 1985년생, 고졸 선수들은 1989년생임에도 불구하고(한 선수는 대학 중퇴자라 1986년생이었다.) 2022년 기준 전멸했다. 그나마 2021년까지 살아남았던 고졸 1라운더 [[타카하마 타쿠야]]가 제일 성공했는데 그 타카하마는 14년간 212경기에 나와 통산 84안타 3홈런에 타율 .220 OPS .555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설레발계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샴페인]]을 조금 일찍 터뜨린 것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히려 2008년 열심히 삽을 푸던 [[이승엽]] 까지 뜬금없이 크레이지 모드가 되면서 13경기 차이를 따라잡은 요미우리가 미친 것이다.] * [[2012년]] [[한신 타이거스]]의 감독이 되었던 [[와다 유타카]]는 '''지금 상태에서 약간의 양념(스파이스)만 있으면 우승 가능하다'''는 개드립을 쳤으나 그 해 한신은 [[KIA 타이거즈/2012년|반도의 타이거즈처럼]] 타격 부진에 시달리다 결국 리그 5위를 마크하고 만다. * [[한신 타이거스/2014년|2014년]]은 실로 오랜만에 [[2014년 일본시리즈|일본시리즈]]에 진출한 한신은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설레발이 있었지만 결국 설레발으로 끝났고, [[한신 타이거스/2015년|2015년]]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비슷한 케이스로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수비로 일낸다]]가 유명하다. 시애틀은 이 이후로 계속해서 암흑기를 거치는 중. [[수비로 일낸다]] 문서를 참조. *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관련하여 '''BEST TEAM EVER!''' 라는 기사가 있었다. 자세한 것은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문서의 마법의 9월 항목 참조. * 조명을 못 받아서 그렇지 사실 [[박동희(기자)|박동희]]가 이전에 작성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9929&office_id=295&article_id=0000000960|''''폭주기관차' KIA의 승승장구는 언제까지''']]>라는 기사도 있다. 하지만 타어강의 임팩트에는 훨씬 못미친다. * 김병완 작가는 이 미래의 大명언을 앞서 써먹는 혜안을 보여주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37217|KIA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가?]] * 위에서 한 번 언급했었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43081|KIA에 '되는 집안'의 분위기가 풍긴다]]>는 타어강 다음으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주로 '''되는 집안'''으로 많이 쓴다. 다만 이건 이미 KIA가 몰락하기 시작한 5월 24일의 기사고, 꼴지였던 [[한화 이글스]]에 스윕도 아니고 위닝 시리즈 가져갔다고 친 최후의 설레발이다. 이 기사가 뜬 직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밑에서 기어 올라와서 4강권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는 점에서 저주라면 저주인데, 아무래도 타어강보다는 약빨이 약하다. * 이번 타어강 사건덕분에 [[LG 트윈스/2011년|LG 트윈스의 2011년 DTD]][* 참고로 이는 타어강 이전까지 [[6668587667|장기적]]으로는 최악의 DTD였다. 그러나 바로 타어강이 있던 2013년에 '''비밀번호 자체를 끊어 버렸다'''. 게다가 2011 LG의 승패마진 차는 25에 불과한데 비해(+10 ➡️ -15 ➡️ -13) 2013 기아의 승패마진 차는 30에 달한다.(+9 ➡️ - 21) 즉 승패마진이 더 떨어진 셈이다. 이는 2017시즌 kt가 경신하게 된다.(+6 ➡️ -44)], [[넥센 히어로즈/2012년|넥센 히어로즈의 2012년 DTD]][* 참고로 이는 타어강 이전까지 KBO 사상 역대급 DTD로 불렸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2년 9월 DTD[* 참고로 이는 타어강 이전까지 단기적으로는 최악의 DTD 달성이었다. 그래도 롯데는 가을야구를 하긴 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2015년/6월|2015년 6월 DTD]]가 나옴에 따라 이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는 묻히게 되었다. 그리고 KIA가 위의 LG의 2011시즌 DTD와 2013시즌의 DTD에 가려져 있을 뿐이지 2011시즌에 위에 세 팀과 비슷한 테크를 탄 적이 있다. 전반기에는 삼성과 선두권 다툼을 했지만 후반기 야수진의 줄부상으로 급격히 추락 4위까지 떨어졌다. 2011시즌에는 그나마 가을야구는 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SK에게''' 1승 3패로 탈락하여 2009년의 복수를 당하며 4위로 마감. * 2014년 2월 28일, 매년 KBO 구단들의 스프링캠프를 취재하는 박동희 기자의 기사 중, 타어강의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기사가 올라와 넥센 팬들이 당황중이라고 한다. 기사 제목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54&date=20140228&page=6|일본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넥센]][* 오키나와 캠프 당시 요코하마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17대 6으로 대승했던 상황을 기사로 올린 것이다. 그야말로 넥센이 가패모드로 나와서 일본 기자들이 "메이저 리그팀이 온 줄 알았다"고 경악했을 정도였다고. 경기 후 당시 요코하마 감독이었던 나카하타 기요시는 "경기내내 우리 투수들이 얻어맞은 것 외엔 기억나는게 없다"고 현지 기자들에게 말할 만큼 넥센이 일방적으로 요코하마를 '갖고 논' 경기였다. 특히 요코하마는 이 경기 사흘 전 넥센과 대결했다가 5:8로 진 적이 있어서 이 경기에 특별히 신경을 썼었다. 5:8로 졌던 경기에서는 2군 선수들을 주전으로 내보냈었기에 이에 대한 지적을 받았던 기요시 감독이 그야말로 작정하고 1군 정예를 출정시켰고 그 중에는 [[뉴욕 메츠]]등에서 활약했다 일본무대로 복귀한 다카하시 히사노리도 있었다. 더구나 다카하시에게는 일본 복귀 후 첫 실전 무대였으나 무려 4안타 4실점으로 망했다.]그리고 2014년 5월 중순부터 팀이 흔들거렸으나 이후 분위기를 반전시켜 8월 즈음 2위에 마크하였고 이후 쭉 순항하여 그대로 시즌 마감. 플레이오프를 거쳐 재창단 후 최초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저주 불발. * 이전 몇 년과는 달리 2014년 초에는 KIA를 우승후보로 꼽는 기사가 없어서 KIA 팬들이 "올해는 쓸데없는 기사가 없다"며 안도를 하고 있었는데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97276|어느 해설위원의 반문 "KIA는 왜 우승후보가 아닌가?"]]라는 기사가 나와버렸다. 하필 이 기사를 쓴 [[기자]]가 [[장강훈|타이거즈 최고 안티]]라서 '''이거 분명히 본심이 아니라 시즌 말에 또 우리를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수작'''이라며 KIA 팬들의 분노게이지는 하늘을 뚫어버릴 기세. * 2014년 시범경기에서 3월 15일까지 [[한화 이글스]]의 ERA가 1위를 기록하면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40516|한화 마운드가 달라졌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이 경기 바로 다음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정의윤]]에게 쓰리런만 2방을 맞으며 12대 2로 대패했다. * 2014년 3월 28일, 박동희가 [[한화 이글스]]를 대상으로 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69|다이너마이트, 다시 불씨를 댕기다]]가 등장. 개막 전날 저주가 강림했다고 한화 팬들은 공포에 떨고있다. 이튿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한화는 개막부터 8연전에 돌입. 하지만 우천 취소된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그렇지만 바로 다음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72|한화 개막전 지난 3년과 어떻게 달랐나.]]'''라는 '''한어달'''을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귀신같이 한화는 3월 31일 경기에서 6회말에만 6실점을 하더니만 두 자리 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면서 결국 저주가 발동됐다(...) 그 직후 SK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는 등 경기력이 [[OME]]급이 되어버렸다. * 2014년 4월 10일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02730|두산은 어떻게 병살타 3개를 치고도 이겼나?]]'''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 2014년 5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75462|타고투저가 뭐야? 대세 비웃는 삼성]]'''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 경기 바로 다음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17로 대패하였다. * 2014년 5월 15일 박동희가 [[임창용]]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10396&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91|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임창용은 그날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폭투를 범하는 등 국내 복귀 후 첫 [[블론세이브]]를 했다. 그리고 한화에 역전 당할 뻔하다가 12회말 [[김상수(타자)|김상수]]의 득점으로 간신히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인터뷰 직후 후술할 [[정의윤]]의 끝내기에서 두 번째 블론세이브가 나오더니 [[KIA 타이거즈]]와의 [[삼성 라이온즈/2014년/6월/5일|6월 5일 경기]]에서 3점을 내주며 세 번째 블론세이브를 하는 등 흔들리고 있다. * 2014년 5월 23일 박동희가 5월 22일에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헨리 소사]]에 대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issue_id=438&mod=read&issue_item_id=10405&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96|기사를 썼다.]] 그리고 소사는 6월 4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3이닝 11피안타(4홈런) 12실점(11자책)으로 무너지고 강판당하였다. * 2014년 5월 26일 박동희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97|파워랭킹 기사를 올렸는데]], [[삼성 라이온즈]]는 그 다음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정의윤]]에게 끝내기 우전안타를 맞고 '''11연승뿐만 아니라 7회 이후 리드 시 144연승까지 깨지고 말았다'''. 그나마 삼성은 그해 타선의 힘으로 우승했기에 망정이지 불펜이 지난 몇년과는 다르게 약점으로 발목을 잡아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했다. * 2014년 7월 4일 박동희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14|현장 속으로 기사를 썼는데]], [[넥센 히어로즈]]는 이 날 [[이범호]]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김병현|옛 동료]]에게 탈탈 털리면서 6:10으로 패배하고 6연승도 실패하고 말았다. * 머나먼 베트남 축구계에서도 타어강급 사례가 나타났다. 바로 2014년 베트남 U-19 대표팀. 아스날과의 제휴로 선진 유스 시스템을 이식하면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발굴되었고, 그리고 국가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열렬한 성원[* 베트남 U-19 팀의 홈 경기에는 4만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한다고 하며, 이들을 소재로 한 만화책도 있다고 한다. 한국과의 경기 당일에는 거리 응원전을 나서는 팬들도 있었다고 한다.]을 등에 업으면서 2014 U-19 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한 그들은 동아시아 3국인 한중일과 같은 조에 속하게 되었다. 베트남 팬들, 심지어 베트남 축구협회장도 한국과 중국을 개털어버리고 일본과 함께 조 2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설레발을 거하게 쳤다. 하지만, 한국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후반에만 5골을 실점하면서 6:0으로 대패했고, 그들이 아시아 최강이라고 말하던 일본은 중국에 2:1로 패했다. 결국 일본에도 3:1로 패배하면서 광탈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그 베트남 대표팀은 훗날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2018년 AFC U-23 대회 준우승, 아시안 게임 축구 4강, 스즈키컵 우승이라는 기적을 쓰게 된다. * 2015년 6월 17일 박동희는 흥행과 인기를 주도하는 '한화 신드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그리고 이전까지 3연패가 한번도 없었던 한화는 이날 경기부터 21일 경기까지 뭔가에 씌운 것처럼 패하며 이번 시즌 첫 5연패를 찍고 말았다. 그후 연패를 끊으면서 저주와 관련이 없는듯 싶었지만 6월 25일 [[최진행]]의 약물 복용으로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저주가 아직도 유효함을 보여줬다. * 2015년 7월 7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29194|'kt는 어떻게 '승수 자판기'에서 무서운 막내가 됐나?]]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 2015년 9월 30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74387|NC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제목은 대놓고 노리고 지었지만 작성자는 박동희가 아니라 이순철이다. 이미 정규시즌에서는 2위를 확보해 놓은 상태지만, 포스트시즌에서 NC가 광탈하기라도 한다면 성지가 될지도 모른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3위로 올라온 두산에게 물을 먹고야 말얐다.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y2icj4MPD1sqk8veo1_540.jpg]] * 2015년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자 '''강한 사무라이 재팬 4강! 세계제일이 보였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가 나왔다. [[도쿄돔의 기적|그러나...]] * 2015년 K리그 클래식 승강전 1차전 이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503663|수원 FC는 어떻게 챌린지판 닥공을 완성했나]]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걸 보고 타어강을 생각한 사람들은 '설마 2차전에서 0-2 이상으로 지는거 아냐?' 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오히려 2-0으로 이겨서 승격했다. * [[파일:external/pbs.twimg.com/CZ4Zc7fWIAIRBMm.jpg]] [[대한축구협회]]에서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정한 구호. 후반 22분까지 2-0으로 가볍게 앞서가면서 사실이 된다고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s-2.3.4|생각했지만...]] * 2016년 KBO 리그 후반기에 LG, 기아, SK 3팀간의 4~5위 싸움이 붙었는데, 9월 SK가 6연승을 하고 4위에 등극하면서 옛날부터 이야기가 나온 [[가을슼]], 가을DNA등의 드립들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잔여경기도 타 2팀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김광현|김]]-[[메릴 켈리|켈]] 듀오 만으로도 잔여경기 선발을 돌릴 수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 과정에서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6/09/09/AKR20160909059400007_01_i.jpg|가을 DNA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가을야구에 거의 확신이 찼지만, 내리 9연패를 해버리면서 LG, KIA한테 순위를 오히려 역전당하고 말았다.[* 사실 유니폼이 나오기 전에 이미 4연패 중이었다.] 연패 이후 한화, LG전에 3연승을 하면서 희망을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지만, KIA가 10월 5일에 승리하고 5위를 확정지으면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유리해보였던 적은 잔여경기가 예상치 못한 연패에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많은 설레발을 치고도 가을야구에 실패하면서 설레발은 필패라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아이러니한건, 이 문서의 피해자였던 [[KIA 타이거즈]]가 SK의 9연패 이후로 가을야구에 성공하면서 오히려 수혜자가 되었다.] * '''[[LG 트윈스]]의 설레발 사례들'''[* LG의 경우 설레발의 빈도가 다른 팀들보다 잦고 그때마다 결말이 배드엔딩이었음에도 매번 언론이나 팬들이나 계속 설레발을 치고 다니다 보니 다른 팀 팬들의 반감도 크고 조롱도 많이 당한다.문제는 그럼에도 '''설레발이 반복된다는 것.'''] * 2017년 시즌초반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9314&redirect=false|LG, '''어'''디서 '''우'''승 '''냄'''새 나지 않아요?]]라는 설레발기사가 나왔다. 칼럼이 나올 때만 해도 LG 트윈스는 2016년 당시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활약에 힘입어 [[차우찬]]을 영입하는 등 우승 도전에 어느정도 관심을 보였고, 팀 역시 투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팀 방어율 1위는 물론이고 기아, NC, kt와 함께 1위싸움을 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이 기사가 뜨자마자 바로 NC에게 스윕패를 당하면서 포털 사이트 등에서 조롱거리가 된데다가 LG에는 '''[[서용빈|팀 방어율 1위따위는 거뜬히 씹어먹는 타선을 만든 장본인]]'''이 존재했고, 감독인 양상문은 명장병, 양아들 기용 등으로 게임을 말아먹었으며, [[윤지웅|팀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제임스 로니|사건사고가 연달아 터지는 등]] 여러 악재들로 인해 하락세를 겪었고, 결국 시즌 후반 지속적인 연패로 DTD를 시전하면서 가을야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더 웃긴건 바로 위에 있는 2016년의 상황이랑 완전히 반대가 되어버리면서 역시 '''설레발은 필패'''라는 점을 제대로 증명시켰다.[* 2017년에도 SK와 LG가 가을야구 싸움을 하고 SK가 가장 적은 잔여경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 까진 비슷하지만, 이번엔 LG가 작년과는 달리 오히려 순위 하락을 겪고 하위권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얻어맞은데다 많은 잔여경기에서 연패를 하면서 가을야구 싸움을 망쳤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되었다.] 결국 이 기사는 타어강급 설레발로 남았고 2017 시즌 내내 LG가 질때마다 거론되면서 LG를 조롱거리로 만들어버렸다. * 2018년 4월 30일, 팀타율, 방어율 1위, 그리고 전날에 아쉽게 패했지만 직전에 8연승을 찍고 3위에 있던 [[LG 트윈스]]에게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71869|'타율1위-ERA1위' LG, '''두'''산 '''잡'''고 '''1'''위 가보자']]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의 내용을 봐도 기자의 빠심이 제대로 묻어나오고 불과 1년 전에 어우냄으로 고통받았던 과거가 있음에도 이런 기사가 나오면서 타팀팬들에겐 또 웃음거리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고 동시에 LG팬들의 불안함을 키워주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우냄때와 마찬가지로 그날부터 있었던 한화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고[* 특히 이 3연전 스윕은 한화 이글스가 LG 상대로 '''2913일'''만에 거둔 스윕승이었다.], 기사에서 그렇게 잡으려던 두산전 역시 어린이날 3연전 스윕패로 추락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특히 다음 롯데전 첫 경기까지 패배하면서 8연승 뒤 8연패라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한건 덤. 그리고 설레발은 필패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하듯이 LG는 승차마진 +10에서 -7을 찍게되는 역대급 DTD를 선보이면서 8위로 탈락하게 되었고, 외적으로는 아시안게임 당시 [[오지환]] 병역 논란으로 까인데다 같은 잠실팀인 두산한테 '''한 팀 상대 17연패'''와 '''상대 전적 1승 15패'''라는 굴욕적인 기록까지 달성하게 된다.[* 그나마 1승도 15패 이후에 차우찬의 완투로 겨우 거둔거였고 차우찬은 이날 이후 뼛조각 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를 굴린 류중일은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국 LG는 이번에도 '''설레발은 필패'''라는 것을 증명하고 작년보다 더 굴욕적으로 폭망하면서 엄청난 웃음거리를 선물해주게 되었다.[* 사실 타어강 이전부터 LG는 비밀번호를 찍을 당시 비시즌 혹은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둘 때 설레발 기사들이 나오다가 얼마 안 되거나 한참 뒤에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엘레발'''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였다. 어떻게 보면 타어강의 원조격일 수도 있지만 2013년 당시 타어강의 임팩트가 강한 것도 있었고 LG는 그 해에 비밀번호를 끊게 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는데 2017년 어우냄 기사로 다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LG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된 DTD 역시 원래는 LG가 아닌 롯데를 상대로 친 드립이란 것을 생각하면 트어강으로 바뀔 수 있다는게 진짜 농담이 아닐 수도 있다.] * 2020년 6월 19일,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던 LG에게 [[http://naver.me/5YnoE0sz|‘DTD는 옛말’ '''피'''어오르는 LG '''우'''승 '''향'''기]]라는 기사가 떴다. 그 이후 두산과의 3연전 스윕패를 시작으로 7연패 수렁에 빠졌고 리그 순위는 5위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DTD의 시작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인 편. 이젠 [[http://naver.me/xQxRZfuC|피어나는 DTD 내음]]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기사에서 DTD를 언급하자마자 역저주 덕에 7연패를 끊었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118260|다시 피어오르는 상위권의 향기]]라는 기사도 나왔지만 7연승을 달성하며 어째서인지 폭주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압도적 10위-9위팀인 한화-SK에게 2연패를 하면서 4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시즌 중반만 해도 우승후보로 평가받은 것에 비하면 충격적인 결과이며 역시 '''설레발은 필패'''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와일드 카드에서는 키움 상대로 간신히 연장전 끝내기로 승리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지면서 이번에도 우승은 실패했다. * 2022년 10월 5일, 2위로 시즌을 마감한 LG에게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003_0002035105|'잘 싸운 ''''역대급 2위'''' LG, 진짜 가을은 이제부터']]라는 기사가 떴다. 사실 이 당시만 해도 1위인 SSG가 후반기 들어 연패를 하면서 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 했고 오히려 전력 자체는 2위였던 LG의 전력이 더 세다는 평가도 있어서 저런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SSG는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팀이었기에 역대급 2위란 말은 그저 설레발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나오고 치뤄진 [[KBO 플레이오프/2022년|플레이오프]]에서 키움 상대로 1승을 먼저 거두고도 내리 3연패를 하고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그리고 LG 역사상 최초로 5전 3선승제에서 1차전을 승리함에도 탈락하고 3번째로 2년 연속 업셋을 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달성한건 덤. 위에 나온 사례들처럼 이번에도 기사가 나오고 역으로 패배해버리는 결과를 맞이하면서 2022년에도 '''설레발은 필패'''라는 것을 증명해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그외 다른 설레발 기사들이 [[https://gall.dcinside.com/lgtwins_new/9764179|발굴되고]] 플레이오프 시작도 하기 전에 한국시리즈 [[https://gall.dcinside.com/skwyverns_new1/1854068|생각만]] [[https://gall.dcinside.com/lgtwins_new/9760448|하는 등]] 팬들의 설레발까지 발굴되면서 LG는 이번에도 야구팬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였다. 재밌는 건 같은 해 정규리그 우승을 두고 경쟁한 SSG에서도 1위를 확정짓기 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1607237|'소원 안 빌래요, 어차피 우리가 우승할 거니까!']]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번엔 2019년과 달리 막판의 굴욕을 다시 맛보는 건 면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 어우냄에 이어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56585|우주의 강한 기운이 KIA로! 2009년보다 세졌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물론 타어강에 데인적이 있기 때문에 기사에 긍정적인 댓글은 없다. * 2017년 시즌 초, 팀 타율 꼴지임에도 선발 평균자책점 1.00, 불펜 평균자책점 '''0.00''' 을 앞세워 7승 1패로 1위에 등극한 [[kt wiz]]는 이후 거짓말 같이 4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끝도 없이 추락, 6월에 압도적으로 꼴지를 할 것 같던 [[삼성 라이온즈/2017년]]을 꺾고 10위에 안착, [[이대은]] 지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 이 칼럼이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거대한 트라우마를 남겨준 것은 확실하다. 2016년 시즌이 끝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FA를 선언한 [[최형우]]를 데려오고 외국인 에이스 헥터와 내부 FA인 [[나지완]], [[양현종]]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자 캠프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대권'이니 우승팀인 두산에 대적할 '대항마'니 하는 표현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이를 본 KIA팬들이 남긴 댓글란의 최소 절반은 "KIA가 무슨 우승전력이냐", "2017년에도 잘해야 4위권이다", "포스트시즌에 나가기만 해도 만족이다" 등등 섣부른 설레발을 스스로 경계하는 내용들이다. * 2017년 5월 10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5&aid=0000000182|기록, 타이거즈의 역사가 되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당시에는 다시 한 번 타어강 드립이 회자되며 이 기사가 나온날로부터 3연패를 하였다. * 그리고 2017년 6월 9일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5&aid=0000000204|타격천재, 한계를 거부하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이 기사가 나온 뒤 기아는 귀신같이 2연패를 기록했다. * 2017년 7월 24일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64&aid=0000005312|4년 전 추락의 서막을 알린 칼럼과 동일한 제목의 칼럼이 다시 게재되었다.]] 다만 박동희가 다시 쓴 칼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기사를 쓴 기자는 3년 전 [[안치홍]] 임의탈퇴 언급 사건을 가장 먼저 기사로 냈던 [[김여울]] 기자로 그동안 기아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기자다. * 2017년 8월 24일자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3925|삼성의 신제품에 대한 기사의 제목이]] 우연인지 의도한건지 '삼성 [[갤럭시 노트8]]은 어떻게 다시 강력한 폰이 되었나'라는 같은 문장구조를 갖고 있다. * 2017년 9월 19일 [[http://blog.naver.com/hallagroupblog/221100568746|안양한라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라는 [[아이스하키]] 기획기사가 나왔는데, 작성자 입장에서는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일지는 모르나 그 [[설레발|유래]]와 [[좆망|결과]]를 생각한다면 그다지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 2018년 4월 5일, 선두를 달리고 있었던 [[NC 다이노스]]에게 [[http://news1.kr/articles/?3281359|NC의 깜짝 1위? 철저한 플랜이 만든 준비된 상승세]]라는 기사가 나왔다. [[NC 다이노스/2018년/3~4월|'''그리고''']] [[NC 다이노스/2018년/5월|'''NC는''']] [[NC 다이노스/2018년/6월|'''멸망했다.''']] [[그러나 이 사진이|초반 10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내 1위를 달성한 NC는 이어지는 9경기에서 거짓말처럼 9연패를 달성했다.]] 게다가 타어강보다 더 심각한 게, '''39일'''만에 1등에서 10등으로 추락했다.[* 2018년 4월 6일까지 단독 1위였고 2018년 5월 15일에 10등에 등극했다가 하루 뒤에 공동 9등에 오르지만 2018년 5월 20일에 10등으로 다시 추락했다. 그 뒤에는 순위도 오르지 않았고 결국 2018년 6월 3일 '''이 기사 올라온지 두 달도 안 되어서''' [[김경문]] 감독이 경질되었다. [[유영준]] 대행 체제에서도 한동안 꼴찌에 머무르다 kt를 제치고 9위에 오른 뒤 막판 반등을 노려 봤으나 힘이 떨어지며 다시 꼴찌로 내려앉고 결국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 2019년 8월 27일, SK 주장 이재원이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204183|지난주 5승1패 후 초상집 분위기였다]]이라는 발언을 했다. '''[[SK 와이번스/2019년/9월|그리고 SK도 멸망했다.]]''' [[초상집(야구)|이 발언]]이 나온 날부터 SK는 급격히 무너져서 그 주에만 2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고, 9월 이후에는 월별 승률이 5할도 못 넘기면서 2위 두산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1위 싸움은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결국 두산이 최종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SK와 공동 1위를 만들었고 상대전적 우위로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 일로 SK는 9경기 차를 역전 당하면서 KBO에서 최다 경기차를 따라잡힌 정규리그 준우승팀이 되었다.[* 그런데 종전 기록도 SK가 두 번이나 보유했었는데 2009년 기아, 2011년 삼성한테 7경기 차를 역전당했었다.] 다만 초상집 발언이 실제 발언과 달리 기자가 과장해서 쓴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었다. 아무래도 저 기사를 쓴 [[정철우(기자)|기자]]가 왜곡 보도로 논란이 많기도 했고 뭐니볼에서 정세영 기자가 발언이 과장되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재원이 기레기의 농간으로 안 먹어도 될 욕을 먹는다라는 말도 나왔었다. 하지만 10월 3일 뭐니볼에서는 정철우 기자가 직접 들은게 맞다는 걸로 인정되면서 결국 SK와 이재원의 빼도 박도 못하는 흑역사로 확정되었다. * 타어강이 쓰여진지 딱 10년이 된 [[롯데 자이언츠/2023년|2023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4월에 14승 6패, 5월에 13승 9패를 거두며 6할에 가까운 승률을 거두었고 '''[[기세(롯데 자이언츠)|기세]]'''라는 단어가 하나의 밈이 되었다. 이에 구단 차원에서 자극을 받아 2023년 6월 '''7'''일에 기세데이 이벤트를 벌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7월까지 12승 25패를 거두며 7위로 급전직하 하였고, 기세 = 자어강과 같은 뜻이 되어버렸다.[* 이는 엉뚱하게도 예능인 최강야구에도 영향을 주는데 경기 끝나고 파이팅 하는 상황에서 기세라는 단어가 나오자 선수들이 다 장시원 PD 눈치를 보며 그 단어 쓰지 말자고 하는 일이 있었다. 이런 이유는 장시원 PD가 롯데팬이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